▲(사진=SBS) |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엑소, 쿠쿠밥솥"…타오 아버지 SM 화제
타오 아버지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오 부친은 지난 22일 웨이보에 타오 탈퇴를 요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타오 부친과 대화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SM 측은 "최근 타오 및 타오 아버지와 중국에서의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해온 과정에서, 이러한 글이 게시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타오 아버지와의 대화 등을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가운데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이다.
중국 일간지 인민망이 지난해 중국인 1만768명을 대상으로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42종’을 설문 조사했다.
중국인이 뽑은 한국 명품 42종 가운데 농심 신라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광동제약 비타500, LG생활건강 죽염 치약 등 18종이 높은 지지를 얻어 생필품과 건강상품 등에서 한국제품 신뢰도가 높았다.
내구재 부문에서는 성주디앤디의 MCM, 쿠쿠전자의 쿠쿠 밥솥,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LG전자 휘센에어컨 등 10종이 선정됐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가수 엑소(EXO), 제주특별자치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등 14종이 선정돼 한류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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