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분기 영업익 5116억원...전년비 30% 감소

조현석 부장

입력 2015-04-24 10:01   수정 2015-04-24 10:0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기아자동차의 1분기 영업이익이 환율 영향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기아차는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매출은 11조 1,777억원, 영업이익은 5,1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분기보다 매출액은 6.3%, 영업이익은 30.5% 각각 감소했습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9,03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 늘었습니다.
기아차는 1분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5% 증가한 총 69만693대를 판매했습니다.
기아차의 글로벌 현지판매는 카니발과 쏘렌토 신형 모델들이 세계 각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국내시장을 비롯해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시장에서 판매가 늘었습니다.

기아차는 "러시아 루블화 폭락과 유로화 하락 등 환율 악화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낮아졌다"며 "이러한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해외 주요시장 판매확대와 고수익 차종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