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 최중심상권에서 오피스텔 341실 공급…삼성배후특수에 공실률 실종 예상
정부의 부양정책에 힘 입어 수익형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원 영통 중심상업지구에서 선호도 높은 소형평 위주의 오피스텔이 나오자 일대 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24일 홍보관을 전격 오픈하는 클래시아 영통이 그 주인공으로 탄탄한 배후수요와 사통팔달 교통망, 편리한 주거환경과 특화설계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손꼽아 기다려 왔던 곳이다.
클래시아 영통은 수원시 영통구영통동 998-7번지 일대에서 지하7층 지상15층 오피스텔 341실을 공급한다. 선호도 높은 소형평 위주 구성에다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부담을 확 낮췄다.
클래시아 영통은 `All in 1km 프리미엄` (영통 핵심지역에서 반경 1Km이내에서 모든 것을 다 누린다) 콘셉트로 영통의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계약자에게는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혹은 가전제품)을 지급하는 푸짐한 이벤트도 5월 3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우선 분당선 영통역 중심상업지구 초역세권에 위치해 영통지구 생활중심시설들과 강남을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이 된다. 용인서울고속도로흥덕IC, 경부고속도로수원IC 등이 가깝고 M버스 등 신속한 광역대중교통망을 통해 강남 및 도심접근이 수월하다.
거기다 6만여명의 삼성전자 종사자 및 경희대국제캠퍼스 1만5천여명 배후수요도 자랑이다. 초대형 영통체육공원, 영통중앙공원, 반달공원, 살구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신동지구, 권선지구, 광교신도시, 호매실택지개발 등 주변 대형신도시개발 시너지효과도 점쳐진다. 2019년 준공예정인 수원시 최대규모 체육공원 영통힐링파크 조성사업이 제대로 추진되면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영통중심상업지구의 핵심에 자리잡아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 영통지구 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경기지방중소기업청, 동수원세무서, 수원우편집중국, 경기방송국, 수원지방법원 등 관공서 밀집지역으로 편리한 생활환경이 돋보인다.
오피스텔 내부는 원룸형 임에도 슬라이딩도어(옵션)를 적용하여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는 특화된 공간설계로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빌트인가전(냉장고, 세탁기, 천정형에어컨, 전기쿡탑), 시스템수납장(대용량옷장, 인출식식탁 및 빨래건조대설치), 단열창호(고효율 에너지 기자재로 인증된 로이복층유리 설치) 등이 완비됐다.
스마트설계로는 홈오토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스위치, 디지털도어록과 함께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출입구 등에 CCTV를 설치하여 안전을 강화했다. 옥상 전체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입주민에 웰빙라이프도 제공한다.
현재 시행 및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에서 맡았으며, 시공은 기업신용평가 최고등급을 받은 중견건설업체인 창성건설이 책임준공을, 자금조달은 신안그룹의 IB 전문증권사 바로투자증권이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클래시아 영통 분양관계자는 "소자본으로 투자 가능한데다 삼성디지털시티 배후수요가 탄탄해 공실률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홍보관 오픈을 기다린 투자자들이 많다"면서 "영통 핵심상권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아 영통 모델하우스에서는 홍보관 오픈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영화관람권 증정한다. 또 청약자에게는 고급와인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고급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1599-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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