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저금리 시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의 투자 지형도가 서울외곽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용훈 기자.
<기자> 네 동탄의 오피스텔 분양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수요가 이제는 서울도심지역에서 서울외곽 지역, 수도권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실제 분위기는 어떤지 분양소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전반적인 오피스텔 분양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인터뷰>김현민 동탄 헤리움 분양소장
우선 시장상황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준금리가 연 1.75%로 초저금리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월 예금은행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도 2.04%로 1월보다 0.05%P 하락해,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피스텔의 경우 저축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 있어,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오피스텔은 투자금액도 1~2억 원대 수준으로 낮아 일반인들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투자수요가 꾸준합니다.
<기자> 오피스텔은 수익성이 담보돼야 할 텐데 동탄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어느 정도 인가?
<인터뷰>김현민 동탄 헤리움 분양소장
서울의 도심권과 강남권 등 주요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5%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탄1기 신도시나 평택 등은 연 7%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발길이 꾸준한데요.
그동안 동탄1신도시 공급은 거의 없었지만, 삼성반도체 약 6만5천명, DSR타워 약 2만명, 동탄 테크노밸리 및 IT단지 약 6만 5천명 등 약 15만명의 인력들이 동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업무지구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계획에 있어 상주인력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 외 한림대학병원 약 1천명 등 근거리 내에 배후 수요가 풍부해 임대수요가 풍부해 동탄1의 경우 임대수익률이 꾸준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으면서 사실 오피스텔 공급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요자들은 어느 지역의 어떤 오피스텔 선택해야 하는지 갈림길에 놓여있는데요. 오피스텔 선택에 있어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인터뷰>김현민 동탄 헤리움 분양소장
아무래도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조성돼 있는 수익형 상품들을 노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성 초기 신도시들은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비중이 낮아 희소성이 높은데 반해 유입인구는 꾸준히 늘면서 임대수익 및 자산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초기 매입금액도 저렴해 일반인들도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는 택지지구나 신도시 내 분양을 노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경부축에 위치한 신도시나 택지들은 산업단지나 공단 등 업무지구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습니다.
또 대체 주거지가 부족하고 주거환경 또한 뛰어나다보니 신도시를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때, 동탄1이나 앞으로 지어질 동탄2, 오산, 천안 등 경부축에 있는 오피스텔을 노려보는 거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자> 말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입주수요가 있고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일텐데요.
실제 투자자들 생각은 어떤지 좀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창 상담 중이신데요.
투자목적으로 오피스텔 사시는 겁니까?
<인터뷰>김경훈 부천시
지금 금리가 워낙낮은 상태라 여윳돈으로 어디투자하면 좋을까 하다 오피스텔이 괜찮은 것 같아서 찾게 됐습니다.
<기자> 오피스텔 고를 때 주로 어떤 점을 눈 여겨 보시는지요?
<인터뷰>김경훈 부천시
아무래도 입지여건하고 이와 함께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많이 보고요. 공실은 안날지 주변에 임대수요는 많은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기자> 입지하면 서울도심쪽이 더 좋은데 굳이 수도권쪽으로 나오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인터뷰>김경훈 부천시
입지는 좋은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비싸서 따져보면 같은 돈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동탄은 주변에 대기업들도 있어서 입지도 괜찮은데다가 분양가가 낮기때문에 수익률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됐습니다.
<기자> 청약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마다 오피스텔 공급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수익률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 분들도 옥석가리기를 철저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동탄 오피스텔 분양현장 이었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의 투자 지형도가 서울외곽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신용훈 기자.
<기자> 네 동탄의 오피스텔 분양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오피스텔 투자수요가 이제는 서울도심지역에서 서울외곽 지역, 수도권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실제 분위기는 어떤지 분양소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전반적인 오피스텔 분양시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인터뷰>김현민 동탄 헤리움 분양소장
우선 시장상황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준금리가 연 1.75%로 초저금리 상태로 유지하고 있는데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월 예금은행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도 2.04%로 1월보다 0.05%P 하락해,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피스텔의 경우 저축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준에 있어, 갈 곳 잃은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오피스텔은 투자금액도 1~2억 원대 수준으로 낮아 일반인들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투자수요가 꾸준합니다.
<기자> 오피스텔은 수익성이 담보돼야 할 텐데 동탄지역 오피스텔 수익률 어느 정도 인가?
<인터뷰>김현민 동탄 헤리움 분양소장
서울의 도심권과 강남권 등 주요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5%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탄1기 신도시나 평택 등은 연 7% 이상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발길이 꾸준한데요.
그동안 동탄1신도시 공급은 거의 없었지만, 삼성반도체 약 6만5천명, DSR타워 약 2만명, 동탄 테크노밸리 및 IT단지 약 6만 5천명 등 약 15만명의 인력들이 동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업무지구가 지속적으로 개발될 계획에 있어 상주인력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 외 한림대학병원 약 1천명 등 근거리 내에 배후 수요가 풍부해 임대수요가 풍부해 동탄1의 경우 임대수익률이 꾸준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받으면서 사실 오피스텔 공급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수요자들은 어느 지역의 어떤 오피스텔 선택해야 하는지 갈림길에 놓여있는데요. 오피스텔 선택에 있어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인터뷰>김현민 동탄 헤리움 분양소장
아무래도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조성돼 있는 수익형 상품들을 노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조성 초기 신도시들은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비중이 낮아 희소성이 높은데 반해 유입인구는 꾸준히 늘면서 임대수익 및 자산가치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초기 매입금액도 저렴해 일반인들도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는 택지지구나 신도시 내 분양을 노려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경부축에 위치한 신도시나 택지들은 산업단지나 공단 등 업무지구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습니다.
또 대체 주거지가 부족하고 주거환경 또한 뛰어나다보니 신도시를 중심으로 오피스텔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때, 동탄1이나 앞으로 지어질 동탄2, 오산, 천안 등 경부축에 있는 오피스텔을 노려보는 거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자> 말씀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입주수요가 있고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지 일텐데요.
실제 투자자들 생각은 어떤지 좀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창 상담 중이신데요.
투자목적으로 오피스텔 사시는 겁니까?
<인터뷰>김경훈 부천시
지금 금리가 워낙낮은 상태라 여윳돈으로 어디투자하면 좋을까 하다 오피스텔이 괜찮은 것 같아서 찾게 됐습니다.
<기자> 오피스텔 고를 때 주로 어떤 점을 눈 여겨 보시는지요?
<인터뷰>김경훈 부천시
아무래도 입지여건하고 이와 함께 투자금 대비 수익률은 많이 보고요. 공실은 안날지 주변에 임대수요는 많은지를 따져보고 있습니다.
<기자> 입지하면 서울도심쪽이 더 좋은데 굳이 수도권쪽으로 나오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인터뷰>김경훈 부천시
입지는 좋은데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비싸서 따져보면 같은 돈 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동탄은 주변에 대기업들도 있어서 입지도 괜찮은데다가 분양가가 낮기때문에 수익률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게 됐습니다.
<기자> 청약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마다 오피스텔 공급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수익률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투자자 분들도 옥석가리기를 철저히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동탄 오피스텔 분양현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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