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
`동안 여신` 이하늬 관리 비법은?, 자외선 지수란
`연여계 동안 배우` 이하늬가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 이하늬 화장대에는 `오일제품`이 눈에 띄었다. 소유가 "오일제품이 굉장히 많다"고 언급하자, 이하늬는 "오일제품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하늬는 "바디는 블렌딩 된 오일로 마사지를 한다. 잘 때 숙면을 취하게 하는 오일들만 모아서 블렌딩 된 게 있는데 자기 전에 셀프 마시지를 꼭 한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사용한다고 언급했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며 "특히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자외선(Ultraviolet:UV) 지수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 지수는 A, B, C로 구분한다. 이중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고, UV-A와 UV-B가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한다.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중요하다.
한편, 몸을 맑게 가꾸는 슈퍼푸드가 소개돼 화제다.
미국 일간지 `허핑턴 포스트`는 최근 자연 슈퍼푸드로 석류, 귤, 고구마, 석류, 방울양배추, 자몽을 추천했다.
귤에는 중요한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대표주자다.
고구마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A가 많으며 자연 각질제거 음식으로 유명하다. 또한, 항산화 성분도 들어있어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 석류도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다. 또한, 씨앗에는 섬유질, 비타민C, 비타민K,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 불리는 `방울 양배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도 풍부하다. 특히 지용성 비타민이 몸에서 흡수가 잘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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