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느와르 M’ 김강우, 이 남자 갖고 싶다…‘지력-완력-박력’ 완벽한 3박자

입력 2015-04-26 10:46  



배우 김강우가 지력(智力)-완력(腕力)-박력(迫力)을 모두 자랑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2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가 OCN ‘실종느와르 M’에서 IQ 187에 빛나는 뛰어난 추리력은 물론, 화려한 액션까지 소화해냈다. 이어 범인을 강하게 몰아 붙이는 박력까지 선보이며 ‘길수현’의 완벽한 매력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실종느와르 M’ 5회 ‘살인의 재구성’편에서 길수현(김강우 분)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기지를 발휘했다. 은근슬쩍 건넨 담뱃갑에 몰래 도청기를 넣어 중요한 단서를 잡는가 하면, 완벽한 유도심문으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 것.

이어 수사를 위해 잠복하고 있던 길수현은 오대영(박희순 분)을 범인으로 착각해 단숨에 바닥에 내팽개치는 장면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또 끝까지 실종자의 위치를 밝히지 않는 용의자에게 “남영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강하게 몰아붙이며 상남자다운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김강우는 실종사건수사를 위한 ‘지력’은 물론 위험천만한 사건현장에서 필수적인 ‘완력’, 형사라면 꼭 갖춰야 할 ‘박력’까지 완비한 면모로 여성시청자들의 취향저격에 성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강우, 매주 레전드 장면 탄생하는 듯!”, “김강우, 머리, 몸, 멘탈까지 완벽함! 이 남자 탐난다!”, “김강우, 가면 갈수록 길수현 캐릭터가 풍부해진다! 스토리도 쫄깃!”, “한 주에 1회는 모자라요! 길수현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엘리트 형사의 면모를 모두 갖춘 김강우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OCN ‘종느와르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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