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고소, 네티즌 'KBS 영구 퇴출 시위 中'‥삼풍백화점 언급은 뭐지?

입력 2015-04-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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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고소`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의 방송 출연을 반대하는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는 옹달샘(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의 영구 퇴출을 요구하는 네티즌들의 1인 릴레이 시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 시위 참가자는 "여성혐오자, 성차별주의자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국민의 방송 KBS에서 영구 퇴출을 요구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동민과 유세윤, 유상무는 지난해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여성비하 발언을 해 곤욕을 치른 바. 27일 오늘은 또 KBS2 `KBS 아침 뉴스타임`을 통해 장동민이 과거 같은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라고 발언, 생존자로부터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금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장동민은 이와 관련 `무한도전-식스맨` 자진 하차 하는 등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여전히 국민들의 비난은 끊이지 않고 있다. (장동민 피소,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의해 고소 사진=@Iamfeminist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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