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가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나들이 및 야외 활동 인구가 급증했다. 특히, 5월에는 두 차례의 황금연휴가 있어 국내 여행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명성이 자자한 순천은 대표적인 국내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순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하나인 순천만은 갈대 군락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햇살의 기운에 따라 은빛, 잿빛, 금빛 등으로 변화하는 갈대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계절 내내 전혀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호남의 명산이라 불리는 조계산 내 자리잡은 선암사 역시 순천 여행 시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다. 한국적인 절의 옛모습을 가장 잘 보존했다고 평가 받는 선암사는 국내의 대표적인 명찰 가운데 하나이다.
이와 같이 볼거리, 관광할 곳이 많은 순천 여행을 계획하기 앞서 제대로 된 숙소를 검색 및 예약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에 순천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순천 펜션 ‘순천만에코비치’는 최근 순천 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순천만 에코비치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바로 뛰어난 위치다. 순천만에코비치는 전국 5대 일몰지 중 하나인 순천만 와온해변 일몰지 바로 앞에 위치했기 때문에 순천만 특유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와온해변은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이어서 황금빛 풍경을 담기 위해서 많은 사진작가들이 이곳을 찾는다. 또한, 여수, 순천 관광 중심지 경계선에 위치한 것은 물론 순천만에코비치가 위치한 와온해변에서 용산 전망대, 갈대밭까지의 접근성도 뛰어나 이곳을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올레길 탐방도 할 수 있다.
순천만에코비치는 150명 수용이 가능한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커피숍, 족구장, 바베큐장, 식당 등을 부대 시설로 운영 중이며, 순천만에서 기업 세미나, MT 장소, 단체 모임 등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순천만 에코비치 펜션 관계자는 “순천만 에코비치 펜션은 해양 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 관광마을에 위치해 갯벌, 뻘배 체험 등을 통해 가족 또는 친구, 연인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청정 갯벌, 황금빛 낙조, S자 물길 등의 뛰어난 자연 경관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순천만에코비치 펜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www.ecobeach.kr) 또는 대표 전화(061-725-335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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