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는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대용량 사이즈를 28일 새롭게 선보인다.
닥터 브로너스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대용량은 기존 사이즈 대비 3배 이상 커진 475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출시돼 합리적인 가격에 건조한 봄철 피부 보습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는 세안 후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퍼스트 에센스로, 식물성 유기농 성분이 묵은 각질과 피부 결 정돈에 효과적이다. 또한 즉각적인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제공해 다음 단계의 기초와 메이크업의 흡수를 돕는 부스터 역할을 한다. 48시간 보습이 지속되며 피부 결 개선, 피지 감소,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 조절, 모공 수렴 등 효과를 제공해 `에센스 스킨`으로 사용하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또한 미 농무부(USDA)와 독일 BDIH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미스트 대용으로 활용하거나 화장솜에 적셔 피부에 올리면 마스크 팩 효과를 볼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대용량 출시 문의가 쇄도함에 따라 미국 본사에 요청해 고급 에스테틱에서만 사용했던 스킨 소프트너 대용량 제품을 소비자에게도 선보이게 됐다"며 "건조한 데다 미세 먼지, 황사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봄철에 보습과 피부 결 정돈에 충실한 저자극 스킨 소프트너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 브로너스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대용량 제품은 닥터 브로너스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