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빙수기, 기술력과 위생관리 고려한다면 ‘애프터눈’

입력 2015-04-28 11:06  



작년부터 불어닥친 디저트열풍이 올해에도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열풍의 가장 큰 주역인 눈꽃빙수가 올해에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일반 얼음을 갈아 만든 빙수 위에 팥과 고명을 얹어 먹던 천편일률적인 팥빙수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눈꽃빙수는, 우유를 얼린 후 갈아 만든 빙수에 팥 뿐만 아니라 인절미, 초콜릿, 딸기, 블루베리, 망고 등 다양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에 눈꽃빙수는 그 존재를 세상에 알린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 전국 수백개의 매장이 우후죽순 생기는 등 무서운 속도로 디저트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엄청난 인기에는 유명세가 따르는 법. 시사 고발 프로그램 등에서 빙수전문점에서 자행됐던 눈꽃빙수기, 눈꽃제빙기의 비위생적인 관리실태를 방영하면서 문제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눈꽃빙수기 때문에 빙수기, 빙삭기를 들이려던 사업장 관리자들은 다시 한 번 고민에 휩싸였다. 이렇듯 어떤 빙수기계를 사야 모든 위험 요소를 배제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을 사업자들을 위해 ㈜캐로스SC에서 기술력은 물론 위생력과 A/S까지 완벽한 눈꽃빙수기 ‘애프터 눈’을 선보여 화제다.

빙수기 애프터 눈은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기법을 이용한 살균시스템을 갖춰 30초면 간편하게 내부 청소가 가능하며 단 3분 정도의 시간으로 완벽하게 세척할 수 있다. 우유를 이용한 빙삭기는 재료 특성상 대장균, 황색포도구균 등의 세균 발생 위험이 높은데, 애프터 눈은 내부에 원료를 넣으면 공기와 100% 차단 되어 안심하고 눈꽃빙수를 제조할 수 있다. 또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대패빙수, 실빙수, 파스타빙수 구현도 가능하다.

특히 애프터 눈으로 생산한 눈꽃은 장시간 그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커피, 콜라, 맥주 등 다양한 원액을 활용해 쉐이크, 아이스커피, 슬러쉬, 스무디 등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이밖에도 식혜, 수정과, 냉면, 콩국수, 냉모밀, 막국수, 동치미 등 각종 육수 제조도 가능한 활용성 높은 빙삭기다.

눈꽃제빙기 애프터 눈은 이렇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빙수전문점 뿐만 아니라 카페, 베이커리, 레스토랑, 찜질방, 한식당 등 여러 사업장에서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다. 또 63개소에 달하는 A/S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전국 어디서나 신속하게 A/S를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하다.

현재 캐로스SC 본사에 예약 방문하면 애프터 눈 눈꽃빙수기 시연 및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애프터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etvet1/220310102262) 와 홈페이지(www.caross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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