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배우 김가은이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2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노윤호와 김가은이 16부작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수제 도시락 전문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 이후 약 7개월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유노윤호는 극중 셰프 여국대 역을 맡는다.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tvN 드라마 ‘갑동이’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은 김가은은 광고회사 사원 박송아 역을 연기한다.
한편,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6회가 방송된 후, SBS플러스 채널에서 6월 중순께 방송될 예정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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