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아유 김소현, 후아유 김소현 남주혁, 후아유 육성재,
후아유 김소현이 남주혁 육성재와 로맨스를 시작한다.
후아유 김소현과 남주혁 육성재의 삼각관계는 28일 베일을 벗는다. 28일 KBS2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 2화에서 김소현은 남주혁 육성재와 삼각관계의 스타트를 끊는다.
후아유 김소현(이은비 역)과 남주혁(한이안 역)은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인연이 있다. 통영 수학여행 중 김소현이 갑자기 사라져 세강고등학교 2학년 3반이 발칵 뒤집어졌고 이 사실을 안 남주혁은 수영대회 중 물에 뛰어들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친구 사이인 김소현과 남주혁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진전될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육성재는 후아유 2화부터 등장한다. 후아유 첫방에서는 수학여행에 참석하지 못한 태광(육성재 분)의 소식만 전해져 궁금증을 높였다. 육성재는 `후아유` 김소현의 수호천사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후아유 학교2015`는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주연을 맡았다.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의 소녀를 중심으로 2015년 살아가는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