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수진이 웹드라마 ‘점핑걸’ OST에 참여했다.
박수진이 웹 드라마 ‘점핑걸’에서 블락비 비범, 유권, 에프엑스 루나 그리고 시크릿 정하나가 그려갈 4각 러브라인의 달달한 스토리에 어울리는 테마곡을 불렀다.
그동안 슬픈 발라드와 R&B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수진은 ‘점핑걸’ OST ‘난 괜찮아’를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질 예정이다.
박수진이 부른 ‘점핑걸’ OST ‘난 괜찮아’ 다음달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30일 오전 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점핑걸’은 평범한 사회인이던 남상아(루나)가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에게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유쾌하고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점핑걸`은 SBS ‘반전 드라마’와 ‘헤이헤이헤이’, 동방신기의 극장드라마 ‘베케이션’을 연출했던 안성곤 PD가 연출을 맡았다.(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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