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하고 자신감 있는 노출 ‘아이스 제모’로 완성

입력 2015-04-30 17:43   수정 2015-05-04 09:22

안산 미앤미의원, 매끈하고 자신감 있는 노출 ‘아이스 제모’로 완성


- 미앤미의원(안산점) 최지은 원장 “통증이 거의 없는 비접촉 방식으로 미세한 털까지 제거 가능한 레이저 제모가 시술 만족도 높아”

비키니와 바캉스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이에 따라 다이어트와 함께 제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제모는 남녀를 불문하고 노출을 위한 필수 에티켓으로 여겨지고 있는 만큼 이맘때가 되면 제모와의 전쟁으로 골머리를 앓기 마련이다.

그래서 피부 손상과 지속적인 관리의 어려움이 있는 면도기나 족집게 등을 사용하는 제모가 아닌, 안전하고 간편한 레이저 제모에 여심이 몰리고 있다.

‘레이저 제모’는 젤을 바르고 반도체를 이용해 레이저를 쏘는 ‘다이오드 방식’과 접촉하지 않고 찬바람과 함께 공중에서 레이저를 쏘는 ‘알렉산드라이트’ 방식. 그리고 IPL 기기를 이용한 제모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한다.

그중 알렉산드라이트 방식의 ‘아이스제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피부에 접촉하지 않고 레이저를 쏘아 파장을 이용해 털을 제거하게 되는데, 찬바람이 아닌 냉매가스가 분사되는 것이 특이점이다.

미앤미의원(안산점)의 최지은 원장은 “굵은 털의 경우 제모시술로도 털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단순히 얇아진 상태로 남아 고민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스제모는 인중에 나는 미세한 털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만큼 제모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이러한 아이스제모는 시술 시간이 짧고 겨드랑이는 물론 인중, 겨드랑이, 이마라인, 얼굴 주변의 솜털, 팔과 다리의 잔털 등을 제거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증이 거의 없어 마취크림을 바르고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없을뿐더러, 시술도 비접촉 방식으로 이뤄져 시술 부위에 젤을 묻혀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미앤미의원(안산점)의 최지은 원장은 “아이스제모는 젤을 바르지 않는 비접촉 방식이라는 장점 때문에 ‘비키니제모’나 ‘브라질리언제모’처럼 다소 민망한 부위의 제모도 거부감이 덜하여,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간편하고 안전한 레이저 제모시술이더라도, 시술 후 주의점은 있다. 레이저제모 시술 후에는, 색소 침착의 우려가 있으므로 가급적 장시간 햇빛의 노출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하루 정도는 샤워나 사우나를 피하고 피부가 건조할 수 있으니 보습제를 발라주고, 다음 치료 때까지 털을 뽑거나 왁싱을 하지 않는 것이 시술 효과를 높이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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