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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양미라, 청순 셀카 공개 "촬영 다 끝나니까..."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린 양미라가 화제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양미라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000년대 광고를 통해 `버거소녀`로 이름을 알린 양미라는 2006년 성형 수술 이후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을 통해 양미라는 "공부한다. 대학원 다니고 있다"며 대학원과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기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앞서 지난 3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이 다 끝나니까 영구같던 앞머리가 자리를 잡고 혼자 있을 때. 나만 볼 때 제일 괜찮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자연스러운 웨이브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큰 눈에 오똑한 코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