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사람많은 어린이날 행사장 '조심'

입력 2015-05-04 11:17   수정 2015-05-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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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때이른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영 유아 수족구병 예방 수칙도 덩달아 화제다.


영·유아 수족구병은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물집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기온이 높아지며 봄철 수족 구병이 증가하는 추세다.


수족구병의 경우 대부분의 환자는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으로, 어른과 아이 모두 손을 자주 씻고, 아이들의 손이 자주 닿는 장난감 등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등의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만일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팔, 다리가 가늘어지고 늘어지면서 힘이 없는 증상인 ‘사지위약’ 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병 예방수칙

1. 손 씻기 생활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기
- 엄마와 아기가 모두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 손 씻기
- 출산 직후의 산모, 소아청소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는 아기 기저귀 교체 전·후 철저히 손 씻기


2.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기


3.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진료를 받고 타인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될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고, 확산 방지를 위하여 어린이집/유치원/학교/학원 등을 보내지 말고 전염기간(발병 후 1주일) 동안 집에서 격리 치료


4.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은 철저히 세탁하여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하기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때이른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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