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아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등 주요 어린이시설 관련 대책이 실행된다.
과천경찰서는 3일 과천시청,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과천대로의 극심한 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과천경찰서는 어린이날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서울대공원 주변 교통안내 전단지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고 서울대공원 주차장 만차 시 대공원IC, 선암사거리 등 5개소에서 차량을 통제해 정부 과천청사 앞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교통정보 안내 입간판과 피켓 50여개를 주요도로에 설치하고, 교통방송·종합유선방송·교통정보알림이(BI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경찰·모범운전자·공무원·서울대공원 직원 등이 교통관리에 나선다.
이외에도 정부 과천청사 등과 협의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임시 주차 공간 1500면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
과천경찰서는 3일 과천시청,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과천대로의 극심한 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안전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과천경찰서는 어린이날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서울대공원 주변 교통안내 전단지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고 서울대공원 주차장 만차 시 대공원IC, 선암사거리 등 5개소에서 차량을 통제해 정부 과천청사 앞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할 예정이다.
또 교통정보 안내 입간판과 피켓 50여개를 주요도로에 설치하고, 교통방송·종합유선방송·교통정보알림이(BI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알리는 동시에 경찰·모범운전자·공무원·서울대공원 직원 등이 교통관리에 나선다.
이외에도 정부 과천청사 등과 협의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임시 주차 공간 1500면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