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임세미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임세미가 지난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돕기 위해 나섰다가, 넘어지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오히려 갖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승혜(임세미 분)는 위기에 처한 아버지 윤대호(안내상 분)를 돕다가 사내에게 밀려 뒤로 넘어져 구르고, 할아버지한테 머리채를 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미자(이응경 분)의 계략에 대호가 사기를 당한데 이어 그들이 가게로 찾아와 난동을 부린 것.
둘도 없는 효녀인 승혜는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버지가 화를 당하자,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직접 나섰지만 완력에 당할 수 없었던 것. 이 과정에서 임세미는 바닥에 나동그라지고 머리채를 잡히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폭풍열연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임세미, 온몸 던진 연기투혼에 완전 흥미진진!”, “임세미,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 대단한 듯!”, “수모를 겪는 아빠를 본 승혜의 마음은 얼마나 애잔할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가 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린 이야기로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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