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2일 입대 확정... 전 여자친구 문제는 어쩌고?

입력 2015-05-05 11: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수 김현중이 5월 12일 입대를 확정지었다.




김현중이 이달 12일 입소 날짜를 확정,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해에는 해외 공연을 이유로, 올해는 개인사정 때문에 입대를 미루었지만 최종적으로 입대 날짜를 확정짓게 됐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에게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4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은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김현중 전 여자친구인 최 씨가 김현중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로 16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며 “현재 소장만 들어와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 진전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 앞으로 소송을 진행하며 추가 대응을 검토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을 폭행혐의로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가 김현중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고소를 취하했다. 이에 서울동부지검은 올해 1윌 19일 상해 및 폭행치상 혐의로 김현중을 벌금 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하지만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논란은 커졌다. 김현중의 가족과 전 여자친구의 주장이 엇갈리던 상황에서 김현중은 이 문제를 매듭짓고자 군입대를 연기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현중 이렇게 훅 갈 줄이야" "김현중 안타깝다" "김현중 어쩌다가 이렇게?" "김현중 재기할 수 있으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