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 아이유 1억 기부 아이유
1억 기부 아이유, 지난 기부내용 보니...이렇게나 많이?
1억 기부 아이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011년도 6월 아이유는 데뷔한지 1004일이 되는 오는 6월 18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약 1000여명의 팬들과 만났으며 팬미팅의 수익금을 모두 기부했다.
이후 김연아와 이이유가 부른 듀엣곡 ‘얼음꽃’은 힘들어도 함께 견디고 걸어가자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의 음원 수우익을 기부했다. SBS 제작진 “현재 우리나라는 피겨 스케이트 전용 빙상장이 없는 상황”이라며 “음원 수익금 기부는 피겨 꿈나무들의 더 나은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가수 변진섭과 아이유가 콘서트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변진섭과 아이유는 경기도 파주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 돕기 희망콘서트에서 나란히 무대에 올랐다.
이날 아이유는 "변진섭 선배님은 특히 엄마가 너무 좋아하는 가수"라고 밝혔다. 변진섭 역시 "아이유의 가수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나이에 비해 성실한 자세와 새로운 도전 정신은 선배들도 배워야 할 덕목"이라며 극찬했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최 측에서 출연료를 좋은 일에 쓰겠다고 밝혀 그렇게 하자고 동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에는 아이유(IU)의 다국적팬들이 16일 생일을 맞은 아이유에게 생일축하 쌀드리미화환을 보내 아이유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오전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로비에 배달된 아이유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은 `아이유의 2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WeHeartIU International Forum`이란 메시지와 함께 아이유의 생일을 의미하는 516kg 쌀화환과 `祝 生日 간지작살 연예인(??) 아이유, LNS & IU studio`란 메시지와 함께 아이유의 20번째 생일을 의미하는 200kg 쌀화환 등 716kg이다.
아이유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 716kg은 아이유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유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드리미 쌀 716kg은 결식아동 6000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이외에도 아이유는 여러곳에 선행을 베풀며 계속해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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