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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보아, 지원사격 나선 개코 가사 보니...
보아가 신곡 `후아유`를 공개해 화제다.
6일 0시 보아는 신곡 `후 아 유(Who Are You)`를 공개했다. 신나는 댄스 리듬, 보아의 보컬과 개코의 랩이 조화를 이루면서 곡의 매력을 더했다.
`후 아 유`는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 전까지 남녀의 설렘을 담은 곡으로, 보아의 자작곡으로 뮤지션으로의 행보가 돋보이는 곡이다.
보아는 특유의 목소리로 설렘을 노래했다. 지원사격에 나선 개코의 피처링은 보아의 보컬과 잘 어울려 한층 더 매력을 더한다.
가사 역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소개팅이라는 보통의 주제에 보아의 감성을 담아 색다르게 풀어냈다.
개코의 랩 중 `계속 당기는 중 밀기는 싫어 어설픈 장난하기 싫어. 전화벨 울리면 난 뛰어 택배가 도착한 듯이` 등 재치있는 표현에 관심이 모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엑소의 세훈이 소개팅남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노래 가사에 맞춰 드라마타이즈로 제작된 보아의 `후 아 유` 뮤직비디오는 소개팅 전후의 설렘을 여자의 시각에서 그려내 공감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보아는 오는 12일 0시 정규 8집 전곡 음원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후아유 보아,좋더라""후아유 보아,흥해라!""후아유 보아,대박나세요""후아유 보아,괜찮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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