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의 전주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6일 문가영의 소속사 SM C&C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가영양은 스크린에서 첫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일랜드 : 時間의 섬`이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1일부터 4일까지 영화제에 참석했었는데요! `아일랜드 : 時間의 섬`의 박진성 감독님과 인증샷과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영양의 비하인드컷 공개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20살이 되고 더욱 청순해지고 점점 예뻐지고 있는 가영양,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이날 문가영은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모습으로 `드레가영`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후 박진성 감독과 함께 행사장에 착석해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띠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한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며 찍힌 사진에서는 레드카펫 과는 달리 긴 헤어를 늘어트리고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핑크 빛 립컬러로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은 현재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서 모태솔로 홍조녀 연희 역으로 열연 중이며, 배우 오지호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아일랜드 : 時間의 섬`은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SM C&C)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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