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이 하면 포마드도 클래식한 느낌이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가 모델인 조인성을 앞세워 무스, 왁스 전 대한민국 시장 헤어 스타일링 시장을 주도했던 포마드를 다시 살렸다.
미샤가 포마드 제품 특유의 고전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의 부족한 홀딩력은 보강한 신개념 포마드 포맨 `클래스업 포마드` 2종을 출시한 것.
이 제품은 모델인 조인성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을 녹여 두가지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개발되었으며, 사용 시 모발에서 자연스러운 광택과 은은한 라임향을 더했다.
또한 손쉽게 씻어낼 수 있는 수성 타입으로 모발과 두피에 잔존물을 남기지 않고, 특허성분인 식물 추출 비타 콤플렉스가 외부 환경과 잦은 스타일링으로 지친 모발을 강화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피막을 형성하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성분을 함유했으며, 오리지널과 스트롱 홀드 두 가지로 출시돼 모발 상태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모발이 길고 반곱슬이거나 부드러운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오리지널 제품을, 모발이 짧고 직모이거나 강하고 거친 스타일링을 원하는 남성은 스트롱 홀드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 팀장은 "남자의 품격을 높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포마드를 사용하는 것"이라며 "젠틀맨에겐 스타일과 모발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클래스업 포마드가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