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 달 중순 경 사업시행자인 코레일과 TF구성을 완료하고,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대체교량을 설치하고 근거리 우회경로를 마련하는 등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한 교통대책도 추진한다.
여기에 코엑스·잠실에서 서울역, 상암·수색, 고양 킨텍스까지를 연결하는 기업회의·포상관광·국제회의·전시 등 MICE 축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남대문시장 활성화와 함께 권역별 상황에 맞는 재생발전계획을 수립해 주민들과 함께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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