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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첫사랑 고백 "3일 동안 못먹고 울기만"
전효성이 과거 애틋했던 첫사랑을 떠올린 모습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에 나와 첫사랑에 관련된 질문을 받고 "20살 때 첫사랑이었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고 처음으로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을 했다"며 "3일 동안 못 먹고 울기만 했다"고 아픈 추억을 꺼냈다.
이어 그는 "군대에 가면서 쿨한 척 헤어지자고 했던 남자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다. 사랑하면 끝까지 헤어지 말아야 하는 게 아닌 것 같다"며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또 그는 "첫사랑은 지나봐야 아는 것"이라며 "아프기도 하고 좋기도 한 것"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