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에도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졌다.
여름 준비를 위해서는 날씬한 몸매 관리는 물론 겨우내 방치해 거뭇거뭇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노출이 두렵지 않은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단계별 바디 케어법을 소개한다.
[1단계] 바디 케어의 시작 `꼼꼼 클렌징`
얼굴과 마찬가지로 바디 피부는 클렌징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분비샘이 막혀 피부가 더욱 거칠어지기 쉽다. 먼저 부드러운 스크럽 타입의 각질제거제로 묵은 각질을 씻어낸 후 클렌저를 충분히 거품 내어 온몸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클렌징한다.
[2단계] 샤워 후 건조해진 피부에 `보습&탄력 케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샤워 후 보습 케어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요즘처럼 자외선이나 외부 유해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에는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필수다.
[3단계] 부드러운 핑크 빛 `꿈치 관리`
무릎과 팔꿈치는 물리적으로 외부의 자극을 가장 많이 받는 만큼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칙칙하게 변색되기 쉽다. 의상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에는 노출이 늘어나는 만큼 더욱 특별히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Editor`s Pick 이런 제품 어때요?
1. 해피바스 내추럴 바디 스크럽 소프트 필링 : 말랑말랑한 화이트 클레이와 미세한 호두 껍데기 파우더의 순한 각질 제거 효과로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바디 스크럽.
2. 키엘 아로마틱 블렌드 바디 클렌저: 나시 블러썸 & 핑크 그레이프 프룻 : 풍성한 거품이 부드럽고 깨끗하게 클렌징 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바디 클렌저.
3. 바이오이펙트 바디 인텐시브 : 가벼운 텍스처가 피부에 쉽게 흡수돼 피부 속 깊숙이 수분과 탄력을 탱탱하게 채워주고 부드럽게 가꿔주는 바디 리페어 세럼.
4. 일리 프레쉬 모이스춰 바디 로션 : 끈적임 없이 촉촉함과 윤광을 부여하는 바디로션. 레몬의 3배, 사과의 25배의 비타민 C를 함유한 유자 성분이 지친 피부에 생기를 전달한다.
5. 달팡 너리싱 새틴 오일 : 바르는 순간 흡수돼 끈적임 없이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보디 오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홍화씨, 진저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해 온종일 편안함을 지속시켜 준다.
6. 쏘내추럴 더.퓨어 실키 풋 밤 스틱 : 거친 발, 푸석거리는 각질, 굳은살 가득한 꿈치 등 발에 나타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발뒤꿈치 코팅 지우개.
7. 폴라초이스 리지스트 스킨 리빌링 바디로션 10% AHA : 10% 글리콜릭산(AHA)과 풍부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바디 로션. 발뒤꿈치, 팔꿈치 등 부위에 사용하면 거뭇거뭇해진 피부 톤을 밝게 개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