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구글 8억원 인수 거절 `대박`(사진=SBS) |
`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
구글 캠퍼스 서울 개관…구글 8억원 인수 거절 `현재 자산은?`
구글 캠퍼스 서울 캠퍼스 개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소식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20일 "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역사적 실수들을 간추렸다.
이중 눈길을 끄는 부분은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소식이다.
구글 공동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999년 `익사이트`의 최고경영자(CEO) 조지 벨에게 자신들이 만든 검색엔진을 약 100만달러(10억 8000만 원)에 구입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벨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구글 측은 가격을 75만달러(8억 1000만 원)까지 낮췄지만, 벨은 돌아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의 현재 가치는 3650억달러(395조 원)로 뛰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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