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돋보기] 내 다크서클 어디갔지?

입력 2015-05-11 10:43  


한국경제TV 블루뉴스의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점점 주름에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나이를 먹는 것도 서러운데 하나둘씩 짙어지는 주름이 더욱 속상하게 만들죠. 또한 피로가 빨리 회복이 되지 않으니 눈밑은 항상 다크서클로 짙어져만 갑니다. 민낯으로 나가면 다크서클 때문인지 ‘어디 아파?’라는 이야기만 들으니 슬픔은 더욱 커져만 가죠.
20대에는 아이크림의 중요성을 정말 잘 모르죠. 항상 탱탱한 피부가 유지 될 것만 같으니까요. 이래서 어른들이 20살때부터 아이크림을 꼬박꼬박 바르라고 했나봅니다. 다크서클이 짙어 슬픈 기자가 랑콤의 대표적 안티에이징 제품인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 라이트 펄을 사용해 봤습니다. 본래도 유명한 제품인데다가 어떻게 업그레이드가 됐을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Zoom in ① Design: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 라이트 펄의 외부 모습은 본래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의 모양과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병은 실버 컬러와 블랙컬러가 그라데이션 돼 블랙스완을 연상케 하네요.

Zoom in ② Detail: 랑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 라이트 펄의 가장 큰 특징은 어플리케이터입니다. 360도 회전되는 펄 어플리테이터가 달려있는데요. 물방울 모양의 은색입니다. 이 부분으로 눈가를 마사지를 해 주면서 세럼을 바르라네요.
발라봤습니다. 저 어플리케이터에 묻어난 양만으로 눈가에 다 발릴 수 있을까란 고민은 한번 바르고 나서 싹 사라졌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양이 묻어나와 눈가에 촉촉하게 흡수됩니다. 보통 다크서클로 고민을 하거나, 눈의 피로 때문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눈가 지압을 추천하곤 하는데요. 실천하기 어렵지 않으나, 잘 안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화장품을 바를 때 꾹꾹 눌러주면서 화장품을 바르니 시원한 느낌과 함께 눈가 케어도 함께 돼 1석 2조의 효과가 있는 듯 하네요.

세럼은 약간은 묽은 편입니다. 끈적임이 없기 때문에 로션이나 크림을 바를 때도 밀리지 않으며 부담감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날씨가 더울 때 끈적이는 제품을 바르면 잘 스며들지 않아 불편한데 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흡수를 전부 해주니 그러한 불편함이 전혀 없네요. 이주일 동안 아침저녁 꾸준히 발라주니 확실히 눈가가 밝아지네요. 지압의 효과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세럼의 효과로 주름까지 케어해주네요.
Zoom in ③ Name: 랑콤의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아이 라이트 펄은 제니피끄만의 활성 성분과 펄 어플리케이터로 눈가를 환하게 만들어주는 아이 케어 제품이라는 뜻이라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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