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전해수 살균수로 위생성을 강화한 신제품 `매직 3중 살균 비데 (모델명: BID-S95D)`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신제품은 순수한 물을 전기 분해하여 만든 살균수가 노즐은 물론 변기의 도기와 물통 내부까지 3중으로 살균해 주어 병원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규균 등 유해성 세균을 99.9% 없애 준다고 하는데요. (한국화학 시험연구원 실험결과) 또, 스테인리스 노즐 채용으로 오물로 인한 벗겨짐과 변색이 없으며, 이물질 침투를 봉쇄하는 노즐 커버 채용과 원형회오리 노즐 세척기능을 더해 위생성을 한층 강화시켰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3중 살균 비데는 친환경 에코(Eco)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물사용량을 25% 줄였고, 트랜스(trans) 전원방식을 적용, 대기전력을 1w미만으로 유지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네요.
모스버거가 여름 한정 쿨(Cool) 디저트 신제품 `모스소프트크림` 2종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모스버거가 지난 해부터 여름 한정으로 선보이는 모스소프트크림은 신선한 국내산 우유와 부드러운 생크림으로 만든 프리미엄 소프트믹스로 제조해 풍부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데요. 올해는 기존 플레인 모스소프트크림에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시럽을 곁들인 `모스딸기 소프트크림`과 달콤한 초코시럽이 조화를 이룬 `모스초코 소프트크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네요. 두 제품 모두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와 바삭하고 담백한 시리얼을 곁들여 풍미을 더했다고 합니다. 모스버거는 신제품 모스소프트크림 2종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네요. 참여 방법은 17일까지 모스버거 공식 페이스북내 모스소프트크림 출시 게시글을 공유한 후,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는 모스버거세트 시식권 1매를 각각 증정한다고 합니다.
아영FBC가 오는 9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2015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출전을 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영FBC가 주최하는 `2015 국제 영 소믈리에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은 국내 와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만 21세부터 만 30세의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는데요. 22일 오후 4시까지 아영 주니어 소믈리에 카페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예선 `필기시험 및 블라인드 테이스팅`, 3차 결선 `서비스 실기` 순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모든 시험은 국제대회와 동일한 방식인 영어로 진행된다네요. 본선에 오른 3인의 후보 중 1등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오는 9월 호주 아들레이드에서 진행되는 국제 영소믈리에 대회의 한국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네요. 현지 체류비용 및 항공권 전액을 지원받을 뿐만 아니라, 국제미식협회 프랑스 본부의 대회 메달과 함께 프리미엄 와인이 부상으로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