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이 즐거움이 듬뿍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국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여객터미널 및 탑승동 면세구역 내 이벤트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힌 것.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외 고객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먼저 5월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즐겨라! 모두의 골든마블`은 구매 금액별로 고객들에게 프로모션 참여 기회와 선불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구매 금액 100달러(1회), 300달러(1회/ 선불카드 1만원), 500달러(1회/선불카드 2만원), 1000달러(2회/선불카드 5만원), 3000달러(3회/선불카드 10만원) 이상 고객들에게 차등적으로 혜택을 선사한다.
`KISS마크는 편지를 타고` 이벤트는 100달러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21일까지 편지 작성 및 배송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이벤트도 구매 금액별로 볼펜증정 이외에 선불카드를 차등 증정한다.
또 5월22일부터 5월31일까지 진행되는 석가탄신일을 기념한 이벤트인 `주사위를 굴려 세계일주를`에서는 200달러 이상 구매고객에게 구매 금액별로 선불카드를 차등 증정할 뿐만 아니라 게임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아울러 5월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연간대형 경품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BMW 528, 해외 여행권, 루이비통 여행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해외로 오가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행사에 참여하고 선물을 받아 기쁨을 두 배로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쇼핑도 즐기고 다양한 선물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면세점은 지난해 말 세계 최초로 면세점 매출액 20억 USD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세계 1위 면세점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