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의 영화 `퇴마:무녀굴` 촬영 중 근황이 포착됐다.
11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부산에서의 마지막 촬영! 성균오빠랑 유선언니, 혜성이 다 함께 부산 생활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김성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그동안 다 함께 했던 부산에서의 생활이 즐거웠음과 동시에 영화 촬영이 막바지에 이르게 된 아쉬움을 토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특유의 도회적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균은 순박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차예련은 영화 `퇴마:무녀굴` 의 여주인공으로 부산에서 올 로케 촬영을 하고 있다. `퇴마:무녀굴:은 신진오 작가의 공포소설 `무녀굴`을 원작으로 한, 제주 김녕사굴에 얽힌 설화를 바탕에 둔 공포스릴러물이다.
한편, 영화 `퇴마:무녀굴`은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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