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팔색조 헤어스타일 담은 뮤직비디오 나왔다

입력 2015-05-12 09:48  



걸그룹 걸스데이의 4인 4색 헤어스타일을 담은 뮤직비디오가 나왔다.

최근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과 콜라보를 통한 제품을 출시한 걸스데이가 `헬로 버블(Hello Bubble)`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12일 정오에 공개하는 것.

먼저 `헬로 버블` 송은 10~20대 여성들이 데이트를 앞두고 설레어 하는 마음을 톡톡 튀는 가사와 헤어스타일 연출 장면을 통해 재미있게 표현한다.


헤어 컬러 변신으로 특별한 일상을 연출할 수 있다는 `헬로 버블 폼 컬러` 제품 콘셉트를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팔색조 매력을 통해 전한다.

특히 걸스데이의 상큼한 목소리로 `헬로 버블`이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후크 파트는 데이트 전 두근거리는 느낌을 살리면서 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호감도를 높인다.

또한 걸스데이는 `헬로 버블` 뮤직비디오 속에서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한 4가지 트렌디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제품 뮤즈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화사한 헤어 컬러와 사랑스러운 표정, `버블` 느낌을 표현하는 깜찍한 안무를 통해 헤어 컬러 변신에 대한 선망성을 자극한다.

이와 관련 미쟝센 브랜드 매니저 양준우 팀장은 "헬로 버블 폼 컬러의 주 소비층인 102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멋내기 거품 염모제인 제품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걸스데이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헤어 브랜드 최초로 걸그룹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미쟝센의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케이팝 스타일`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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