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설계 공모 시작…전시, 회의, 지원, 지하몰 등 갖춘 문화명소로 조성
-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 수원컨벤션센터 200m,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워
최근 특별계획구역 내 분양단지들의 인기가 높다.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추적인 대규모 핵심시설들이 조성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특별계획구역 컨벤션센터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계획구역이란 지구단위계획에서도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곳으로 보통 복합적,창의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에 지정되기 때문에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통상 특별계획구역은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과 용지매각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주로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컨벤션센터나 테크노벨리, 주거복합단지 등의 대규모 복합시설들이 조성된다.
그렇다보니 특별계획구역에서 공급된 주거 및 수익형 부동산들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특별계획구역 내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평균 422.3대 1을 기록하며 2일만에 완판됐고,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도 4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또 지난 4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도하부대 특별계획구역에 공급된 ‘롯데캐슬골드파크 3차’(963가구, 일반분양 물량 기준)는 1순위에서 평균 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최근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특별계획구역 내 컨벤션센터도 개발에 시동이 걸리면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원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 변 5만 257㎡부지에 전시시설, 회의시설, 지원시설, 광장 지하몰 등을 포함한 건축연면적 9만 2000㎡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컨벤션센터 용지의 개발계획 및 컨벤션센터의 규모,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4일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6일 현장설명회, 다음달 29일 작품 접수 등을 통해 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건축설계공모에서는 쇼핑, 관람, 식음, 이벤트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광장 지하몰(1만3150㎡) 개발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가 복합된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그 동안 특별계획구역은 시장침체 등으로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들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대단위 컨벤션센터나 공연, 전시장 등의 시설이 들어오는 만큼 인근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컨벤션센터 인근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 7블록에 분양중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수원컨벤션센터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이 상가는 불과 200m거리에 문화명소로 자리잡을 수원컨벤션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개발 및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추정 이용객수가 연간 300만명 이상에 달하는 광교호수공원변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 흡수도 가능하다.
또 상가가 광교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여천 수변공원과 직접연결 돼 있고,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할 수 있도록 광폭테라스가 설치된다. 전용률도 인근 상가 보다 10~20% 이상 높은 61%에 달하는데다 테라스 면적도 넓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자랑거리다. 우선 상가 주변으로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단지 맞은편 상주인구 8000여명(추정)에 달하는 업무지구가 조성되는 등 약 2만 3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2019년 3월까지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들어오는 법조타운과도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오는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역이 직선거리 1㎞ 이내에 있으며, 강남과 서울 도심을 잇는 M버스도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여기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연면적 3521㎡로 지하 1층~지상 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지하1층 8개, 지상1층 2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준공은 2015년 9월 예정으로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00-8737
-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 수원컨벤션센터 200m, 광교호수공원도 가까워
최근 특별계획구역 내 분양단지들의 인기가 높다. 뛰어난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추적인 대규모 핵심시설들이 조성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행진을 이어가는 단지들이 속출하고 있다. 여기에 인기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특별계획구역 컨벤션센터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별계획구역이란 지구단위계획에서도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곳으로 보통 복합적,창의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에 지정되기 때문에 지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 선호도가 높다. 통상 특별계획구역은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과 용지매각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되며, 주로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컨벤션센터나 테크노벨리, 주거복합단지 등의 대규모 복합시설들이 조성된다.
그렇다보니 특별계획구역에서 공급된 주거 및 수익형 부동산들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특별계획구역 내 선보인 ‘힐스테이트 광교’ 오피스텔은 평균 422.3대 1을 기록하며 2일만에 완판됐고,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 아파트도 4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 또 지난 4월 서울 금천구 독산동 도하부대 특별계획구역에 공급된 ‘롯데캐슬골드파크 3차’(963가구, 일반분양 물량 기준)는 1순위에서 평균 4.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최근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광교신도시 호수공원변 특별계획구역 내 컨벤션센터도 개발에 시동이 걸리면서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수원시의 오랜 숙원 사업인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 변 5만 257㎡부지에 전시시설, 회의시설, 지원시설, 광장 지하몰 등을 포함한 건축연면적 9만 2000㎡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말 컨벤션센터 용지의 개발계획 및 컨벤션센터의 규모, 향후 운영방안 등에 대한 기본구상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24일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6일 현장설명회, 다음달 29일 작품 접수 등을 통해 올해 12월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건축설계공모에서는 쇼핑, 관람, 식음, 이벤트 등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는 광장 지하몰(1만3150㎡) 개발을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와 콘텐츠가 복합된 문화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그 동안 특별계획구역은 시장침체 등으로 사업이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들어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며 “특히 대단위 컨벤션센터나 공연, 전시장 등의 시설이 들어오는 만큼 인근 수익형 부동산은 더욱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컨벤션센터 인근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광교신도시 업무 7블록에 분양중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수원컨벤션센터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이 상가는 불과 200m거리에 문화명소로 자리잡을 수원컨벤션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개발 및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추정 이용객수가 연간 300만명 이상에 달하는 광교호수공원변에 위치해 있어 공원을 찾는 나들이객 흡수도 가능하다.
또 상가가 광교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여천 수변공원과 직접연결 돼 있고,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할 수 있도록 광폭테라스가 설치된다. 전용률도 인근 상가 보다 10~20% 이상 높은 61%에 달하는데다 테라스 면적도 넓어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것도 자랑거리다. 우선 상가 주변으로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단지 맞은편 상주인구 8000여명(추정)에 달하는 업무지구가 조성되는 등 약 2만 3000여명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2019년 3월까지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들어오는 법조타운과도 가깝다.
교통여건으로는 오는 2016년 2월 신분당선 연장선역이 직선거리 1㎞ 이내에 있으며, 강남과 서울 도심을 잇는 M버스도 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여기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한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상가는 연면적 3521㎡로 지하 1층~지상 1층 전용면적 42~104㎡ 총 34개(지하1층 8개, 지상1층 26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준공은 2015년 9월 예정으로 현재 골조공사가 완료돼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4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1600-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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