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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과거 "계속되는 유산에 마음 깊은 상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유호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유산 경험을 말해 눈길이 모인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유호정은 두 번의 유산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그는 "아이를 못 가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라며 "계속되는 유산으로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러면서 부부 사이에 관한 루머도 생겨났다. 억측과 소문에 정말 가슴이 아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 유호정은 "두 번째 유산했을 때가 결혼 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며 "첫 번째 유산했을 땐, 몸이 안 좋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두 번째 유산하고는 이러다 정말 아기를 못 낳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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