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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심경 고백, 방송계 떠난 연예인 누가 있나 보니...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논란을 빚고 방송계를 떠난 연예인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94년 데뷔해 청순 미녀로 얼굴을 알린 배우 황수정은 지난 2011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이어 재판 과정에서 유부남과의 불륜 행각이 추가로 드러나며 논란은 더욱 커졌고 결국 방송계를 떠나게 됐다.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한 가수 고영욱은 지난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오는 7월 출소를 앞둔 고영욱은 출소 이후에도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되기 때문에 방송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승준은 13년 만에 심경 고백에 나선다.
12일 한 매체는 신현원프로덕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유승준의 심경 인터뷰를 오는 19일 인터넷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승준이 직접 심경을 고백하는 것은 입국금지를 당한 이후 13년 만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신현원 대표는 공소시효 관련 영화를 준비하면서 유승준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이틀간 대화를 나눈 끝에 유승준이 인터넷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 등을 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13년 만에 입을 여는 유승준의 심경 고백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 시각) 홍콩 현지에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 (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