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리가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진행된 `2015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인 서울(나바코리아)` 대회에서 `미스비키니 프로` 2위 수상 후, 스포츠 트레이너 정다연에게 메달을 전달 받고 있다.
이 대회에 홍유리-홍주연 자매가 출전했으며, 언니 홍유리는 `미스비키니 프로` 2연속 2위를 수상했고, 동생 홍주연은 `미스비키니 28세 초과 톨` 부문에서 1위 차지 후 `미스비키니 프로` 3위를 수상했다.
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musictok@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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