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수 스페셜 앨범 발매, 샤이니 Odd, 빅뱅-2PM와 격돌(사진 씨제스)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는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씨제스 측은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가 오는 28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는 지난 3월에 발매한 솔로 3집의 더블 타이틀 곡인 `엑스 송`(X SONG)의 디스코 펑크 믹스 버전 트랙과 타이틀 곡 `꽃`의 인스트루먼트 트랙,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 메이킹과 XIA의 인터뷰가 담긴 DVD, 미공개 사진 50여 장 등 보다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로 가요대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준수에 앞서 샤이니 Odd 앨범이 발매된다. 김준수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 후에는 빅뱅이 `루저`, `베베`에 이어 새 싱글을 내놓는다. 2PM도 빅뱅과 같은 날 앨범을 발표한다.
한편 김준수의 정규 3집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보다 감각적인 분위기를 담은 표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앨범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표지가 스페셜 에디션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김준수의 솔로 3집 `FLOWER`는 발매하자마자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점령을 비롯하여 일본 오리콘 수입음반 주간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음악 프로그램 출연 없이도 2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으며, 최근에는 6년 만에 EBS 음악 프로그램인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특급 라이브와 관객과의 소통을 선보이며 데뷔 12년차인 베테랑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