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미, 결혼식 앞둔 심경고백.."싱숭생숭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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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가 결혼식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고은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제 기분은... 이렇습니다..^^ 다들 울컥해진다는데.. 저도 그럴까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턱을 괴고 창밖을 바라보는 고은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소매에 셔츠를 걸친 고은미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끼고 차 안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결혼을 앞둔 고은미의 싱숭생숭함이 느껴지는 듯하다.
고은미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가족과 친인척 등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다.
고은미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남편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18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 고은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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