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영남, 득남비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흑염소 먹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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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장영남, 득남비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흑염소 먹었다"
배우 장영남이 늦은 나이에 득남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장영남과 배우 고은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중"이라고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장영남은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고,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라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흑염소를 먹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때 장영남의 얘기를 MC 이영자가 유난히 귀를 쫑긋 세우며 경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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