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주는 지난 12일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를 통해 홍이주는 부서질 듯 연약해 보이는 화이트룩으로 빚어낸 청순함의 극치부터, 블랙 란제리와 재킷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홍이주의 늘씬한 각선미가 화제를 모은 것. 홍이주는 11자 복근까지 드러낸 컷에서 쭉 뻗은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며 남심을 자극했다. 블랙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완벽한 S라인까지 과시한 것.
이에 네티즌들은 “홍이주, 각선미 깡패가 나타났다” “홍이주 각선미, 유승옥 뺨치네” “홍이주, ’맛깡패’ ‘골반깡패’에이어 ‘각선미 깡패’까지 등장!” “홍이주, 각선미 살아나니 몸매도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그녀의 각선미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홍이주는 영화 ‘연애의 맛’에서 강예원의 간호사이자 친구 안공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의 뇌섹남, 그러나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거침없는 성격으로 여성 불모지인 금녀의 벽에 도전, 그러나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5월 7일 개봉했다.
2012년 홍콩에서 열린 ATV 미스아시아선발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전아시아 지역에 한국의 미를 뽐낸 홍이주는 영화 ‘비스티보이즈’와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그리고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대풍수’에 출연하며 최근 가장 주목받은 신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개봉한 ‘연애의 맛’ 외에도 다양성 영화 ‘소시민’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앨리시아’)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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