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의 최중심을 장식할 랜드마크형 `ONE-STOP복합상가` 위례중앙역중앙타워가 중앙역 트램역 중앙광장 바로 앞에 들어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의 핵인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노른자위로 꼽히는 곳은 단연 트랜짓몰이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은 지구단위계획 당시부터 연도형 상가의 테마형 거리조성, 광장변 대면상가와 연계한 테라스형 상가 등이 1.5㎞에 걸쳐서 조성된다.
위례의 핵심 트랜짓몰 최중심에 자리하게 되는 위례중앙타워상가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주변 컨셉과 부합하는 조화로운 스카이라인 등을 선보일 계획으로 국내 상권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현재는 병의원과 학원, 교육에 특화된 공간구성으로 관련 업종을 위한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타업종과 비교하여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학원, 병의원 필수업종으로써 명당자리를 놓칠세라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5월 15일에는 국토교통부가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 및 위례선(트램)이 포함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이 발표돼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강남과 송파, 경기권의 광역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의 가치를 다 누릴 수 있는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위례신도시 상가분양 트랜짓몰 내에서도 최중심이 되는 위례 중앙역(가칭) 및 트램역이 상가 바로 앞에 있고,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모두의 광장 및 중앙 광장과 인접해 유동인구 유입이 수월해 집객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위례중앙타워는 트랜짓몰 내 배후수요 3만 여명을 비롯해 10만 여명에 달하는 위례신도시 배후고정수요 흡수가 가능하며 앞서 언급한 교통 환경이 개선될 시 배후수요는 더욱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남다른 규모는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만이 가지는 자랑이다. 이전까지 공급된 트랜짓몰의 상업시설이 주로 연면적 약 6000~1만6000㎡ 수준의 지상 1·2층 상가에 불과했지만,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는 지하 6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0만㎡에 달한다. 이는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1.7배,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1.6배, 여의도 IFC몰의 1.3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다.
기존 상업시설에서 볼 수 없었던 다이나믹한 4면 개방 입면특화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도 사람들의 눈에 쉽게 들어오며, 독보적인 특화상품 설계를 통해 해외 유명 쇼핑센터에 뒤지지 않는 고급스러움을 준다.
위례상가 분양 중에서 이러한 압도적인 규모를 바탕으로 내부에서 원스톱 소비생활을 누릴 수 있는 편리한 공간을 구축한다.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상업시설의 경우 2층 이하, 일정규모 미만의 근생시설 입점이 허용되는 반면에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는 근린생활시설을 비롯한 판매·업무시설 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올 수 있다.
각 층별 MD 구성을 보면 위례 중앙역 중앙타워의 입지적 장점과 이를 고려한 세심한 특화설계를 더욱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상 1층의 경우 북측 위례중앙역과 중앙광장, 서측의 트램역과 광장, 동측의 주변배후단지와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상 1층 내부에 X형태의 유기적 동선을 만들뿐 아니라, 각 진입로마다 2~4층으로 직접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와 지하 선큰 계단 등을 구성해 전체 상가 활성화에 기여한다.
북측 위례중앙역과 중앙광장에서 지상 3층까지 바로 연결되는 다이렉트 에스컬레이터는 트랜짓몰과 중앙광장, 위례중앙역 및 트램을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지상 3~4층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이는 지상 3~5층까지를 또 하나의 지상 1층으로 만들어 이용객으로 하여금 지상 1~5층까지 모두 자연스럽게 이동·체류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MD는 지하 1층~지상 6층은 판매시설과 식음위주의 쇼핑몰 형태로 구성됐고, 지상 11층 이상은 다양한 오피스가 들어서는 비즈니스 존이 조성된다. 현재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디컬 및 대형교육시설은 지상 7층~지상 10층에 자리하게 된다. 02)40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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