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커플 여행, 제주도 서귀포 독채펜션 ‘풀향기휴양펜션’ 인기

입력 2015-05-14 11:46   수정 2015-05-14 12:02



도심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제주도는 봄날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다. 따스한 햇볕 아래에 펼쳐진 풍요로운 자연의 풍광에는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그만의 색과 맛이 있다. 제주 곳곳에 만발한 유채꽃과 바다 향기를 맡으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제주 특산물인 소라와 고사리 등 제철을 맞은 먹거리는 일상에서의 피로를 날릴 수 있다.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제주도 서귀포 펜션은 여행 성수기에 꼽힌다. 특히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서귀포시 안덕면 포구 인근의 제주도펜션은 힐링 장소를 찾는 커플들이 가장 선호는 곳이니 만큼 더욱 예약전쟁이 치열하다.

특히 제주펜션 `풀향기휴양펜션`은 탁 트인 바다와 포구, 해안을 둘러싼 한 폭의 그림같은 기암절벽(박수기정)의 자연풍광이 인근에 있어 커플들의 추천 힐링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풀향기휴양펜션의 입소문의 비결은 자연이 그대로 느껴지는 쉼터를 표방한 데에 있다. 풀향기휴양펜션은 친환경 원목인 삼나무로 지어져 들어서자 마자 몸에 좋은 피톤치드향이 그대로 느껴진다. 또한 이 아름답고 편안한 목조건물은 전 객실이 독채 복층구조로 되어있어 오붓하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 커플들에게는 안성맞춤의 공간을 제공하는 독채펜션이다. 전 객실에서 사용가능한 와이파이(Wi-Fi)와 독립적인 바비큐 시설 등 곳곳의 편의시설에서 투숙객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

모든 객실의 전면은 넒은 통유리로 설계되어 어느 펜션보다 드넓은 바다를 더 가득히 만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테라스에서는 넓은 바다와 함께 마라도, 가파도, 형제섬, 송악산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바다풍경을 마주하고 즐기는 바비큐는 도시생활에 지친 커플여행객들의 심신을 달래주기에 제격이다.

풀향기휴양펜션은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와 인접한 중문펜션이기도 하다. 펜션 뒤로 길게 뻗은 군산 산책로를 걸으면 근처에 많은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며칠 머물러도 심심하지 않다. 10분에서 15분 거리 내에 중문관광단지, 성박물관, 천제연폭포, 산방산, 용머리 등의 관광지가 자리해있다. 특히 MBC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과 SBS `인생은 아름다워`의 촬영지인 송악산은 펜션지기가 강력 추천하는 펜션 근처 관광지이다.

제주펜션 `풀향기휴양펜션’ 관계자는 “제주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바닷가 펜션으로, 탁 트인 바다조망과 함께 독립적이고 편안한 공간을 즐길 수 있어 한 번 찾은 고객분들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다”며 “풀향기휴양펜션에서 따뜻하고 풍요로운 제주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풀향기휴양펜션’은 2인에서 최대 7인까지 숙박이 가능한 20평, 24평 독채복층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연휴 및 성수기, 준성수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연박 시 특별할인 요금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더욱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grassflavor.com )또는 전화(064-738-336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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