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송윤아, 드라마 `어셈블리`로 호흡 예정…`기대`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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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송윤아, 드라마 `어셈블리`로 호흡 예정…`기대`
배우 정재영과 송윤아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1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영과 송윤아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출연 제안을 받았다. 현재 출연을 놓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어셈블리`는 국회를 배경으로 한 정치 드라마이다. 용접공 출신의 초선 의원과 실력파 보좌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가 집필한다. 무엇보다 정 작가는 10년간 국회의원 보좌간을 지낸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재영은 경남 해안가 소도시 중견조선업체 용접공 진상필 역을 제안 받았다. 그는 실력파 보좌진들과 의기투합해 정치 혁신을 투쟁해나가는 인물이다. 송윤아는 극중 의원급 보좌관 최인경 역을 제안 받은 상황이다. 현실정치를 배워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열망을 가진 인물이다.
한편 `어셈블리`는 `복면검사` 후속으로 7월 방송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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