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배용준 전 여자친구 구소희(사진 키이스트, SNS)
배용준 박수진 결혼, 올해 가을 웨딩마치
배용준 박수진 결혼과 함께 `배용준 구소희 결혼설`이 화제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14일 소속사 키이스트가 발표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시기는 올해 가을로 확정됐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과 함께 배용준 구소희 결혼설이 회자됐다. 지난해 5월 일본 주간지 여성자신은 배용준 구소희의 제주도 여행과 함께 `6월 결혼`을 보도했다. `배용준 구소희 결혼` 보도에 대해 당시 키이스트는 "배용준과 구소희는 열애 인정 후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제주도 동반 여행도 사실 무근이다. 배용준은 소속사 후배 김현중과 여행했다"고 해명했다.
그간 일본 언론은 꾸준히 배용준 구소희 결혼설을 보도했다. 배용준 전 여자친구 구소희는 LS산전 부회장의 차녀로,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했다. 하지만 배용준은 지난해 2월 구소희와 결별했고, 박수진과 사랑에 빠졌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결혼에 대해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용준 박수진은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 구체적인 결혼식 일정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