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지하공간 통합지도가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지반침하 예방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지하공간 정보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서울시 등 3개 특별·광역시의 일부 지역을 시업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지하철이나 하수관로 등의 정보를 통합해 지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8개 특별·광역시는 오는 2017년까지, 나머지 시급 지자체는 2019년까지 지하공간 통합지도가 완성됩니다.
싱크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지하공간 통합지도가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지반침하 예방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지하공간 정보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서울시 등 3개 특별·광역시의 일부 지역을 시업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지하철이나 하수관로 등의 정보를 통합해 지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8개 특별·광역시는 오는 2017년까지, 나머지 시급 지자체는 2019년까지 지하공간 통합지도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