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하공간 통합지도 만든다

신용훈 기자

입력 2015-05-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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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지하공간 통합지도가 만들어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발표된 `지반침하 예방대책`에 따라 올해부터 2019년까지 지하공간 정보를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서울시 등 3개 특별·광역시의 일부 지역을 시업사업 대상으로 정하고, 지하철이나 하수관로 등의 정보를 통합해 지도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 8개 특별·광역시는 오는 2017년까지, 나머지 시급 지자체는 2019년까지 지하공간 통합지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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