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487억원 가장 비싼 그림, 우키요에의 의미

`경악` 487억원 가장 비싼 그림, 우키요에의 의미

우키요에의 의미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우키요에의 의미는 덧없는 세상, 세상사 부질없고 허무하다는 해석이 담겨 있다고 한다.

우키요에 미술은 무로마치[室町]시대부터 에도[江戶]시대 말기(14~19세기)에 제작됐다.

우키요에의 의미에 대한 자세한 칼럼은 포털 `네이버 캐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주소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1&contents_id=89065)

한편, 이런 가운데 세계적인 미술 거장 바넷 뉴먼(1905~1970)의 `단일성6` 작품이 사상 최고가 추상화로 기록돼 화제다.

지난해 5월 바넷 뉴먼의 작품 단일성6(가로:305cm, 세로:259cm)은 경매에서 4380만 달러(한화 약 487억 원)에 낙찰된 바 있다.

당시 뉴욕타임즈는 "전화로 경매에 참여한 이탈리아 사람(추정)이 작품을 낙찰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금액은 당시 바넷 뉴먼의 작품들 가운데 `사상 최고가 추상화` 반열에 올라섰다.

종전 기록은 바넷 뉴먼의 `단일성 5` 시리즈다. 2012년 2240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의 낙찰 기룩을 세운 바 있다.

한편, 바넷 뉴먼은 미국의 추상화계의 거장이다. 1970년 65세의 나이로 숨지기 전까지 활발히 작품활동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