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국가대표 선수들 괴성 지르게 한 동작은?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는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예정화는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 대표 트레이너로 임명받았어요"라며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를 맡았음을 밝혔다.
이어 "어깨에 큰 짐을 지고 많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은 스포츠로 똘똘 뭉치는 나라이니까... 이번 월드컵은 꼭 우승합시다! 그 날의 감동 다시 또 한 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정화는 선수들과 함께 다양한 동작을 취하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훈련장에서 고난이도의 동작을 선보인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알았다. 이 동작이 여자는 쉽지, 남자들에겐 곤욕스러울 줄이야. 국가대표 선수들의 듣도 보도 못한 괴성"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과거 `동아대 여신`으로 불리며 `사격장 뒤태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는 예정화는 현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완벽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스트렝스 코치는 선수들이 스트레칭 등과 같은 준비운동으로 본격적인 훈련을 하기에 앞서 적합한 몸 상태를 만들도록 하는 운동을 담당, 미식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2박 3일 동안 미국에서 개최한 제5회 미식축구 월드컵 8강 진출을 위한 합숙훈련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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