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무각이에서 무아기 변신 '귀염+깜찍'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무각이에서 무아기 변신 `귀염+깜찍`(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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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무각이에서 무아기 변신 `귀염+깜찍`


박유천의 팬들이 직접 만든 귀여운 합성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7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으로 열연 중인 박유천의 합성사진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속 박유천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팬들이 직접 합성사진을 만들어 눈길을 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박유천으로 만든 합성사진이 등장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지난 13회에서 박유천이 일명 ‘슈렉 고양이’ 애교를 부리는 장면으로, 박유천이 토끼 머리띠를 쓰고 당근을 손에 쥐는 모습을 합성했다.

또, 앉아서 턱을 괸 채 시무룩한 표정으로 방송 당시 인기몰이를 했던 박유천의 시무룩한 표정에 노랑색 유치원모자를 합성시킨 사진도 시선을 모았다. 마치 어린이 같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팬들은 ’무각이’가 아닌 ‘묵아기’로 부르며 박유천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알 수 있게 했다.

박유천이 ‘최무각’으로 활약중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20, 21일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