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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 `혹시 나도?`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법
모바일 사용량 세계 순위가 화제가 되며, 스마트폰 중독 진단법에도 관심이 모인다.
최근 한국과학기술개발원이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법`을 공개했다.
1.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2. 스마트폰을 잃어버리면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3. 하루에 스마트폰을 2시간 이상 쓴다
4.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이 30개 이상이고 대부분 사용한다
5.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6. 스마트폰 키패드가 쿼티(컴퓨터 자판과 같은 배열) 키패드다
7. 스마트폰 글자 쓰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다
8. 밥을 먹다가 스마트폰 소리가 들리면 즉시 달려간다
9. 스마트폰을 보물 1호라고 여긴다
10. 스마트폰으로 쇼핑을 한 적이 2회 이상 있다.
이 중 `그렇다`가 8개 이상이면 중독, 5~7개는 의심, 3~4개는 위험군이다.
한편, 지난 14일 모바일앱 분석 전문기업 앱애니가 발간한 `앱 고객 확보 인사이트: 2015년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지수는 125로 나타났다.
이는 비교 국가인 미국(100), 일본(90), 영국(80), 독일(70)을 앞질렀다.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단일 앱으로는 카카오톡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소비한 것으로 집계돼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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