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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과거 주지훈 폭로 `눈길`..."굉장히 나쁜 남자"
런닝맨에 출연하는 이광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주지훈의 폭로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해피 광수 데이!`특집으로 꾸며져 이광수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 몰래카메라` 성공을 위해 그의 집에서 제작진이 지정한 6개의 물품 중 4개를 찾아야 했다.
갑작스러운 멤버들의 방문에 당황한 이광수는 얼떨결에 그들을 집으로 들였고, 지석진은 이광수의 컴퓨터에서 야동을 발견했다며 "광수야, 휴지통에 파일을 넣기만 하면 안되고 휴지통 비우기를 해야지. 한 3~4개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해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주지훈 지성 이광수의 직구인터뷰에서 지성은 이광수를 향해 "평소 매너가 좋은데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냐"고 물었다.
이에 주지훈은 "맞다"고 거들며 "제가 이광수 씨의 과거 연애사를 알고 있는데 굉장히 나쁜 남자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광수는 이상형에 대한 물음에 "아담하고 통통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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